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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AI 기반 '자율작업 지게차' 생산거점 구축 투자협약

입력 2026-10-22 09: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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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청

[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충북 충주시는 22일 서울다이나믹스와 산업용 자율작업 로봇 생산 거점 구축을 위한 투자협약을 했다.



2022년 7월 설립된 서울다이나믹스는 인공지능(AI) 기술을 바탕으로 산업용 자율작업 로봇을 연구하고 제작하는 기업이다.


협약에 따라 서울다이나믹스는 동충주산업단지 내 약 1만6천529㎡ 부지에 200억원을 투자해 자율작업 지게차 양산공장과 시험·검증시설을 신축하고 5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12월 착공을 목표로 연구·시험시설, 실외 자율주행 시험공간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사측은 현재 연간 생산 규모가 50대 수준이지만 신축 공장이 가동되면 연간 2천500대 이상을 양산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인허가 등 행정 지원으로 기업 정착을 돕고 산업단지 분양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이번 투자는 충주가 피지컬 AI 생산·실증 거점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기업·대학·지역 산업을 연계한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k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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