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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글로벌 바이오캠퍼스 실습교육장 개소

입력 2026-10-20 16: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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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 연세대 국제캠퍼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에 '글로벌 바이오캠퍼스 실습교육장'이 문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김종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노연홍 글로벌바이오인력양성허브지원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실습교육장은 2022년 2월 한국이 WHO의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GTH-B)'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중·저소득 국가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연면적 2천492㎡ 규모로 조성됐다.


미생물 배양·정제·분석과 품질관리 교육을 위한 전문 실습실 등을 갖췄으며 복지부 산하 글로벌바이오인력양성허브지원재단이 운영을 맡는다.


이곳은 2028년까지 생산공정과 품질관리 분야 장비를 단계적으로 확충해 백신·바이오의약품 제조부터 품질관리까지 전 공정을 아우르는 실습교육 기반을 갖출 예정이다.


김종철 인천경제청장은 "송도의 우수한 바이오 인프라를 토대로 국제협력 사업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며 "글로벌 보건 안보 증진에도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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