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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티드와 계약…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대

정재훈 동아에스티 사장(오른쪽)과 조형진 솔티드 대표이사 [동아에스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동아에스티[170900]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솔티드와 인공지능(AI) 보행분석 솔루션 '뉴로게이트'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뉴로게이트는 신발 안에 넣는 스마트 인솔(깔창)을 통해 환자의 보행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의료진에게 객관적인 신체 기능 평가 지표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별도의 고가 장비나 검사 공간 없이 진료실에서 환자의 보행 기능을 평가할 수 있어, 의료진의 진료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솔티드의 뉴로게이트 국내 독점 유통과 영업·마케팅을 담당한다.
솔티드는 제품 공급과 기술 지원, 소프트웨어 고도화를 맡는다.
동아에스티는 척추·관절 전문병원을 중심으로 뉴로게이트 공급을 본격화하고 앞으로 종합병원과 병·의원 등으로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근골격계 분야 전문의약품 영업을 통해 구축한 의료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뉴로게이트의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정재훈 동아에스티 사장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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