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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시 제공]
(전남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난 14일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수출상담회를 열어 368만달러(21건)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수출상담회에는 미국, 중국, 베트남, 일본,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19개국 37개 바이어사와 전남광주 지역 농수산식품 수출기업 76개사가 참여했다.
현장에는 수출기업과 해외 바이어,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활발한 교류를 이어갔다.
참가 기업과 해외 바이어 간 총 466건의 수출 상담이 진행됐으며, 이 가운데 거래 가능성이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수출 업무협약이 이뤄졌다.
해외 바이어들은 조미김과 김자반 등 김 가공품을 비롯해 떡류, 유자차 등 전남광주 케이(K)-푸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시는 수출 상담 성과가 단순 협약에 그치지 않고, 실제 수출 계약과 선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 3개월간 집중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기업과 바이어 간 상담 진행 상황과 계약·수출 성사 여부를 지속 점검하고, 인증·통관·물류 등 수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맞춤형으로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상반기에도 수출상담회를 열어 773만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을 맺었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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