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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보안공단, 공공성·전문성 강화하는 통합돼야"

입력 2026-10-16 14: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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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보안 노조 3곳 참여 '항공보안연대' 기자회견




항공보안연대

[항공보안연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전국 공항 보안검색노조들로 구성된 항공보안연대는 1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항공보안공단'(가칭)의 올바른 설립을 촉구했다.


항공보안연대는 "공단 설립이 단순한 조직 통합에 그치지 않고 항공보안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실질적인 제도 개혁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부는 구체적인 설립 계획과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현장 노동자의 고용 안정과 운영기관별 처우 격차 해소 등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항공보안연대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의 보안 자회사인 인천공항보안과 한국공항보안의 노조 3곳으로 구성됐다.


정부는 지난달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 방안으로 인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에 분산된 항공보안 기능을 통합해 항공보안 전문기관을 설립하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goodl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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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6 15: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