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미래혁신기술박람회' 21일 대구 엑스코서 개막

입력 2026-10-14 11:00:05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AI, 기술을 넘어 일상이 되다' 주제로 국내외 588개 기업 참가


로봇·모빌리티 첨단기술 소개…신산업 최신 기술 동향 소개 콘퍼런스도 열려




대구 미래혁신기술박람회
(사진은 지난해 행사 장면)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모빌리티·로봇·ICT·스타트업 등 신산업이 불러올 미래의 일상을 미리 엿볼 수 있는 박람회가 대구에서 열린다.


대구시는 오는 21일부터 나흘간 엑스코에서 '2026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6)'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3회째인 이번 박람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588개 기업이 참가해 미래 신산업 관련 최신 기술과 혁신사례를 소개한다.


'AI, 기술을 넘어 일상이 되다'라는 주제 아래 산업현장과 일상에서 활용되거나 가까운 미래에 상용화될 혁신 기술을 조명한다.


모빌리티 전시에는 현대자동차, GMTCK, 에스엘, 경창산업, 엘앤에프 등을 비롯해 글로벌 기업인 메르세데스-벤츠, 지커, 네오릭스, 볼로콥터 등이 참가한다.


구체적으로 현대자동차의 '아트리아AI'와 '플레오스' 등 기업들은 AI와 SW 기술이 결합한 미래 이동 수단의 발전 방향을 볼 수 있는 콘텐츠를 마련했다.


또 독일 볼로콥터사의 도심항공교통(UAM) 실물 기체 '볼로시티' 탑승 체험과 사격 국가대표선수 반효진 선수가 함께하는 드론슈팅챌린지 등 행사도 운영한다.




FIX2025 로봇관에 모여든 관람객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HD현대로보틱스와 두산로보틱스 등이 참가하는 로봇 분야 전시에는 피지컬 AI 분야의 주요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차세대 로봇 기술과 다양한 현장 적용 사례를 선보인다.


ICT 분야 전시에는 아시아 최대 규모 클라우드 관리 전문기업인 메가존 클라우드 등이 참가해 최신 ICT·AI 기술을 소개한다.


스타트업 분야에는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한자리에서 소개하고 글로벌 기업과의 교류·협력 기회를 제공한다.


박람회 기간인 오는 21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콘퍼런스에는 14개국 61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신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과 주요 현안을 폭넓게 다룬다.


비즈니스 교류를 위한 수출박람회는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운영된다. 기업간 교류와 수출 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해 행사보다 운영 기간을 하루 늘렸다.


대기업 구매상담회에는 삼성SDI, 포스코, 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요 대기업 50곳이 참여해 대·중소기업 간 실질적인 사업 협력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FIX 2026은 공식 홈페이지(fixkorea.or.kr)에서 사전 등록 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외지인 관광객을 위해 동대구역과 엑스코를 오고 가는 셔틀버스도 운행된다.


관람객에게는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공연 입장료 30% 할인과 대구이월드 자유이용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국내외 기업 간 기술협력과 비즈니스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수출·투자 성과를 창출해 대구가 미래산업 중심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psjpsj@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