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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의료기기 기업 6곳, 인도네시아서 수출 판로 개척

입력 2026-10-12 17: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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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의료기기 시장 공략…현지 구매자 대상 마케팅




인도네시아 의료기기 전시회 참가한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은 인도네시아 의료기기 전시회에 공동관을 운영해 65만5천달러 규모의 계약 실적을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진흥원은 K-의료산업 글로벌 시장진출 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의 하나로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Hospital Expo 2026'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의료기기 제조기업 6곳이 참여해 현지 구매자를 대상으로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고 신규 거래처 발굴에 나섰다.


참가 기업들은 총 44건, 325만달러 규모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4건, 65만5천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일부 기업은 현지 업체와 수출 업무협약(MOU) 및 구매의향서(LOI)를 체결하고 공동 연구개발과 인허가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참가 기업은 갈렙(복강경·관절경용 수액펌프), 메쥬(웨어러블 심전도 패치), 비엔비테크(미용용 고강도 집속초음파·HIFU), 소닉월드(음파운동기기), 빅플렉스인터내셔널(AI 진단 플랫폼), 지오디아(양자점 면역형광측정장치) 등이다.


김영성 진흥원장은 "이번 전시회는 국내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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