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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시 제공]
(전남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남광주 농수산식품 수출상담회가 오는 14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여수광양항만공사·국제농업박람회가 공동 주최하며, 전남광주의 우수 농수산식품의 세계화와 지역 수출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국·중국·일본·베트남·독일·프랑스·캐나다 등 19개국 바이어 45명과 농수산식품 수출기업 80개사 12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 기업들은 김·전복 등 대표 수산 식품을 비롯해 김치, 유자 가공품, 차류, 전통장류, 과채음료, 쌀 가공식품 등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인다.
해외 바이어와 1대1 맞춤형 상담을 통해 현지 시장성을 확인하고 신규 입점과 수출계약 기회를 모색하는 시간도 갖는다.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해 홍보 효과도 높일 계획이다.
바이어들은 상담회 전날인 13일 여수세계섬박람회장과 수산식품 홍보관을 둘러보며 지역 수산식품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기업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전남광주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올해 8월 기준 7억5천687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2% 증가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시는 아마존 등 세계 온라인 수출플랫폼 내 브랜드관 운영,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지원, 해외 판촉, 바이어 발굴 등 다양한 해외시장 개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기숙 전남광주시 정책기획국장은 12일 "경쟁력 있는 지역 농수산식품이 세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재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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