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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35도…캐리비안 럼 원액 사용

[롯데칠성음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세린 기자 = 롯데칠성음료[005300]는 2015년 단종된 양주 브랜드 '캪틴큐'를 11년 만에 재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1980년 처음 출시된 캪틴큐는 1980∼1990년대 대중적으로 판매된 주류 제품으로, 단종 이후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꾸준히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아왔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재출시 제품은 정통 캐리비안 럼 원액을 사용했으며 2단계 숙성 과정을 거쳤다. 용량은 360㎖, 알코올 도수는 35도다.
제품 디자인은 과거 캪틴큐의 병 형태와 짙은 녹색 계열 색상을 살렸다.
롯데칠성음료는 재출시를 기념해 한정판 패키지 '캪틴큐 보물상자' 1만2천세트도 판매한다.
패키지는 캪틴큐 2병과 스테인리스 전용잔, 기념주화로 구성됐으며 이 가운데 1천980세트에는 1.5돈 상당의 순은 기념주화가 들어간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제로슈거(무설탕) 소주 '새로'의 브랜드 서사를 담은 신규 애니메이션 광고 '사잣밥' 편을 공개했다.
athe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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