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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녹색 배달 생태계' 사업, 정부 K-GX 프로젝트 선정

입력 2026-10-08 0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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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명 전기 이륜차 실증 성과 인정…전국 확대 추진




한국형 녹색 대전환(K-GX) 전략 국민보고회 현장

[우아한형제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세린 기자 =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플랫폼 기반 녹색 배달 생태계 조성' 사업이 정부의 '한국형 녹색 대전환(K-GX) 시그니처 프로젝트'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K-GX는 민관 협력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과 경제성장을 함께 추진하는 국가전략이다. 정부는 민간 사업과 투자 계획을 연계한 시그니처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있다.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추진해 온 배달용 전기 이륜차 실증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정보기술(IT) 플랫폼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이번 프로젝트에 이름을 올렸다고 배민은 설명했다.


배민은 2024년 6월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 조성 사업에 선정돼 올해 3월부터 경기 광명시에서 배터리 교환소 구축과 전기 이륜차 무상 대여, 배달 건당 인센티브 지급 등의 실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국토부 규제샌드박스 승인을 받아 서울 강남·서초·송파·강동구에서 전기 이륜차 약 80대를 활용한 발광다이오드(LED) 배달통 광고 실증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배민은 서울과 광명 등에서 진행 중인 실증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전기 이륜차 관련 사업을 전국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athe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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