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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일본서 CDMO 경쟁력 알렸다…아태 시장 공략

입력 2026-10-07 16: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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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재팬서 세미나…일본 사업 성과도 소개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 재팬 세미나

[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7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막한 아시아 최대 규모 제약·바이오 행사 '바이오 재팬'(Bio Japan)에서 위탁개발생산(CDMO) 경쟁력을 알렸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오는 9일까지 이어지는 바이오 재팬에서 CDMO 서비스와 신규 모달리티(치료 접근법) 역량을 홍보하며 아시아·태평양 시장 공략을 모색할 계획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이날 개최한 세미나에서 제임스 최 영업지원담당 부사장은 "일본 내 항체·약물접합체(ADC), 펩타이드 등 신규 모달리티 개발이 활발해지면서 CDMO 관련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모달리티 역량 확보를 통한 서비스 포트폴리오 다변화뿐 아니라 위탁연구·위탁개발·위탁생산을 모두 아우르는 서비스 제공을 통해 급변하는 고객 수요에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 부사장은 지난해 설치한 도쿄 영업사무소를 통한 일본 내 사업 성과 등도 소개했다.


최연정 프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고품질 제조 역량을 설명했다.


최 프로는 "유체 흐름, 열전달, 물질 이동 등을 시뮬레이션으로 분석하는 전산유체역학(CFD) 기술로 혼합 환경의 변화 가능성을 예측했다"며 "생산 규모 확대 시에도 ADC의 생산 품질이 유지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항체 의약품 외에도 메신저 리보핵산(mRNA), ADC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확보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폴리펩타이드 그룹 인수를 통해 펩타이드 제품 수주 확대에도 나설 방침이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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