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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건설, 남양주 진접 공동주택부지 매입…자체사업 확대

입력 2026-10-07 1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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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신동아건설은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연평리 76-3번지 일대 약 2만8천434㎡의 공동주택 사업부지를 매입하고 공동주택 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남양주 진접 공동주택 조감도

[신동아건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해당 부지에는 지하 2층∼지상 29층, 59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내년 10월 착공과 분양이 목표다.


사업이 예정대로 진행되면 예상 매출액은 약 3천5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신동아건설은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신동아건설이 회생절차 종결 이후 처음 추진하는 자체사업이다.


신동아건설은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유동성 악화로 작년 1월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고, 같은 해 10월 회생절차 종결 결정을 받아 9개월 만에 법정관리를 졸업했다.


신동아건설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사업성이 높은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자체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사업성이 우수한 지역의 정비사업과 자체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남양주 진접은 개발 여건과 입지 경쟁력이 우수한 지역인 만큼 안정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pul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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