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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서 원주까지…상지대 네팔 유학생, 앵커사업 최우수상

입력 2026-09-30 17: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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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업 연계 일 경험 등 프로그램 참여 경험 인정…킨텍스서 시상




2026년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 참여 대학(원)생 우수사례 경진대회

[상지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상지대학교 외국인 유학생이 지역에서 일경험을 쌓고 취업으로 이어진 사례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상지대는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6년 지역 성장 인재 양성체계(앵커) 사업 참여 대학(원)생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글로벌비즈니스융합학부 25학번인 네팔 출신 KHATRI KUMAR(카트리 쿠마르) 학생이 '외국인 유학생 일·경험 스토리'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카트리 쿠마르 학생은 '히말라야에서 원주까지, 나의 첫 번째 일 경험'이라는 제목의 수기를 통해 앵커 사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지역을 이해하고 실제 일 경험과 취업으로 이어진 과정을 소개했다.


수기에는 지역 적응 문화 체험과 취·창업 프로그램, 특수목적 한국어 교육, 기업 면접 등에 참여한 경험과 지역에서 직접 일하며 한국 사회와 원주에 대한 이해를 넓혀간 과정 등이 담겼다.


이번 경진대회는 앵커 사업에 참여한 대학(원)생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지대 앵커사업단 동행 협력 본부는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적응과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 기업과 연계한 일 경험 및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상지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사회 적응과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 기업과 연계한 일 경험 및 취업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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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30 19: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