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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모든 노선에 BIM 적용"…도공, 5개 기관과 기술협약

입력 2026-09-30 17: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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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한국도로공사는 한국공항공사 등과 건설정보모델링(BIM) 정보교류 및 기술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공항공사 외에도 국가철도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참여했다.


BIM은 시설물의 생애주기 동안 발생하는 모든 정보를 3차원 모델 기반으로 통합해 건설 정보와 절차를 표준화된 방식으로 상호 연계하고 디지털 협업이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 전환 체계다.


BIM을 사용할 경우 고속도로의 설계·시공 정보를 3차원으로 통합 관리하고 수량·품질 검토, 시공 오류와 안전사고 예방 등 건설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장점이 있다고 공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협약은 주요 발주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공분야 BIM 표준화 및 기술 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향후 기관들은 BIM 데이터 공유방식과 표준체계 마련, 기관별 BIM 표준 및 지침 연계, 전문가 교류, 기술개발 성과물 공유와 성과 대외 홍보를 중심으로 협력한다.


윤한수 한국도로공사 건설본부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표준체계를 마련해 향후 모든 고속도로 건설 노선에 BIM을 확대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ps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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