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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해군의 8천200t급 차세대 이지스구축함(정조대왕급) 3번함인 '대호김종서함'이 30일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진수됐습니다.
내년 12월 해군에 인도되어 전력화되면 우리 군은 총 6척의 이지스함 체계를 완성하게 됩니다.
이 함정은 탐지·추적에 그쳤던 기존 세종대왕급과 달리 탄도미사일 직접 요격 능력을 갖춘 '해상기반 기동형 3축 체계'의 핵심 전력입니다.
덩치는 커졌지만 스텔스 성능은 더욱 강화됐으며, 국내 기술로 개발한 첨단 저주파 통합 소나와 하이브리드 전기 추진체계를 탑재해 대잠 방어 능력과 기동 효율을 대폭 끌어올렸습니다.
이번 진수로 HD현대중공업은 해군 이지스함 6척 가운데 5척을 건조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전석우
영상 : 연합뉴스TV

jujitsus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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