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과총 창립 60주년…"과학기술로 여는 사람 중심 미래"

입력 2026-09-30 16:18:38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정책형성·열린 플랫폼·국민 공감 3대 전략 제시




과총 60주년 기념식

[과총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30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열고 미래 비전으로 '과학기술로 함께 여는 사람 중심 미래'를 선포했다고 밝혔다.


과총은 604개 회원단체와 13개 지역연합회, 22개국에 걸친 20개 재외한인과학기술자협회(이하 재외과협)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과학기술계 연합체다.


행사에서 과총은 ▲ 과학기술 강국 실현을 위한 정책형성 역할 강화 ▲공명(共鳴)하는 열린 플랫폼 구축 ▲ 국민이 신뢰·공감하는 과학기술 가치 제고를 3대 전략으로 정하고 9개 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과총은 미래비전 논의를 위한 '따뜻한 미래포럼'도 새로 출범해 각 분야 현장의 목소리와 전문가의 지혜를 모아 정책대안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권오남 과총 회장은 "지난 60년이 과학기술인의 힘을 모으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그 힘을 변화로 연결해야 한다"며 "연구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과학기술의 성과를 국민의 삶으로, 선배 세대의 경험과 지혜를 다음 세대의 도전과 기회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대한민국이 과학기술 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미래를 내다보고 과감하게 도전해 온 과학기술인들 덕분"이라며 "과총이 600여 개 회원단체와 과학기술계를 아우르는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산학연 간 새로운 협력이 시작되는 연결의 장이 되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hjo@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