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증류식 소주 대중화 전략으로 성과"

[케이알컴퍼니 제공]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강원도 평창의 증류식 소주 제조 기업 케이알컴퍼니㈜ 농업회사법인은 올해 1∼9월 '40240 독도 소주'와 '아리랑 소주'의 누적 판매량이 50만병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케이알컴퍼니는 "올해 들어 이달까지의 매출이 지난해 연간 매출을 이미 넘어섰다"며 "증류식 소주의 대중화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고 소개했다.
구체적으로 국산 쌀을 발효·감압증류해 부드러운 맛을 구현하고, 도수를 17도부터 45도까지 다양화했으며 편의점, 대형 유통 채널, 외식 시장 등으로 유통망도 확대했다.
국세청 주류 출고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증류식 소주 출고량은 4천611㎘로, 전체 소주 출고량의 약 0.6% 수준이다.
대중적으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일반 소주는 주정에 물을 섞고 감미료 등을 넣어 만든 희석식 소주다.
이런 상황에서 소비자 선택지를 넓히고, 새 주류 문화를 만들어갈 성장 가능성이 큰 영역이라고 판단한 증류식 소주의 대중화를 추진해왔다고 케이알컴퍼니는 설명했다.
케이알컴퍼니의 지난해 지역 특산주 증류식 소주 출고액은 국세청 통계 기준으로 전국의 약 22.9%, 강원도의 약 88.2%를 차지했다고 한다.
앞서 케이알컴퍼니는 2021년 3월 1일 독도의 우편번호를 이름에 담은 40240독도소주를 출시한 데 이어, 지난달 15일 두 번째 브랜드인 아리랑소주를 선보인 바 있다.
redflag@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