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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석 됐던 K-문샷 AI과학자 PD, 다시 뽑았다

입력 2026-09-30 15: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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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빈 고려대 교수 선임…결과 NST 홈페이지 공지




임성빈 고려대 교수

[고려대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정부가 출범 직후 논란 끝에 공석이 됐던 'K-문샷' 프로젝트 인공지능(AI) 과학자 미션의 프로그램 디렉터(PD)를 다시 선임했다.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에 따르면 NST는 AI과학자 미션 PD로 임성빈 고려대 통계학과 교수를 선임하고 이날 국가특임연구원으로도 임용했다.


임 교수는 고려대에서 정치외교학 및 수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삼성화재[000810], 딥바이오, 카카오브레인 등 산업계에서 데이터 과학 및 인공지능(AI) 분야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2020년 울산과학기술원(UNIST) 교수를 거쳐 2023년 고려대 부교수로 부임했다.


AI과학자 미션은 2035년까지 가설 수립부터 연구성과 도출까지 전 주기를 자율 수행하는 AI 개발을 목표로 한다.


앞서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AI) 기반 범부처 연구개발(R&D) 프로젝트 K-문샷을 출범하면서 PD 12명을 뽑았지만, 이중 AI과학자 PD였던 이민형 아스테로모프 대표의 겸직 논란 등이 불거지며 공석이 됐다.


한편 과기정통부와 NST는 이번 선임 결과를 NST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임 PD는 지난 11일 선임이 확정됐으며 이후 교수직과 PD 겸직 문제 등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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