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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전북 반도체 소재 특화단지 앵커기업 참여

입력 2026-09-29 10: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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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군산공장 전경

[OCI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OCI가 전북 반도체 화학소재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특화단지의 앵커기업으로 참여해 반도체 소재 사업 확대와 국내 공급망 강화에 나선다.



OCI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군산·익산·완주 지역을 제3기 소부장 특화단지의 반도체 화학소재 분야로 선정함에 따라 군산 지역의 주요 앵커기업으로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통해 반도체 초고순도 소재 산업의 기술 고도화와 생산 역량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화단지에는 향후 5년간 약 450억원의 정부 지원과 8천300억원 규모의 민간투자가 추진될 예정이다.


OCI는 현재 군산과 익산에 생산 거점을 두고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핵심 화학소재를 공급하고 있다.


군산공장에서는 반도체 웨이퍼의 원재료인 폴리실리콘과 식각 공정에 사용되는 인산을, 익산공장에서는 반도체 세정 및 식각 공정 등에 사용되는 과산화수소를 생산하고 있다.


OCI는 기존 소재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신규 반도체 소재 개발과 반도체 패키징용 웨이퍼 재생 사업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burn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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