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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입맛, 순창에 담다' 내달 15∼18일 장류축제

입력 2026-09-22 15: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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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장류축제

[연합뉴스 자료사진]


(순창=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순창군은 제21회 순창장류축제를 다음 달 15∼18일에 고추장민속마을과 발효테마파크 일원에서 연다고 22일 밝혔다.



'세계인의 입맛, 순창에 담다'를 주제로 한 올해 축제는 순창고추장 임금님 진상행렬, 세계인과 함께하는 고추장 만들기, 유네스코 장담그기 퍼포먼스, 글로벌 장류 요리 경연대회 등 장류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축하공연, 세계문화유산 줄타기 공연, 가을음악회 등의 풍성한 문화행사와 김치·막걸리·장아찌·메주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예비 글로벌축제의 위상에 맞게 외국인 관광객과 유학생의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외국인을 위한 편의시설도 확충한다.


군은 축제에 앞서 다음 달 2일에는 서울 덕수궁과 광화문 일원에서 고추장 진상행렬을 펼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깊은 장맛과 발효 문화를 체험하며 우리 고장의 따뜻한 정을 느끼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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