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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희 위원장, 통신 3사 CEO와 개인정보 안전활용 선언문 발표…사전예방 보호체계 논의도

(서울=연합뉴스)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17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제4회 미래포럼에서 토론자들의 의견을 듣고 있다. 2026.9.17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오는 28일 통신 3사 대표들과 만나 인공지능(AI) 시대 개인정보 보호와 통신 분야 사전예방 보호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한다.
22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따르면 송 위원장은 28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정재헌 SK텔레콤 대표, 박윤영 KT 대표,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 등 3사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정책소통 간담회를 연다.
개인정보위는 통신 3사에 지난 11일부터 시행된 개정 개인정보 보호법의 주요 내용을 안내하고 법령 준수를 당부할 예정이다.
개정법은 반복적이거나 고의·중과실로 1천만명 이상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일으킨 기업 등에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를 과징금으로 부과할 수 있도록 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사전 예방적 투자를 한 기업에는 과징금 부과 기준금액을 최대 40% 감경하는 '투자감경' 제도도 도입됐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기사와 관련이 없는 자료사진입니다.
개인정보위와 통신 3사는 개인정보 보호와 안전한 활용에 함께 노력한다는 내용의 공동선언문에 서명하고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개정 개인정보 보호법과 관련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통신사들의 건의 사항을 듣는 비공개 토의가 진행된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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