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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인터내셔널, 발리에 첫 '소노벨'…인도네시아 진출

입력 2026-09-21 1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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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실 규모 리조트 리브랜딩…식음·웰니스 콘텐츠 개편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소노인터내셔널은 인도네시아 발리의 기존 리조트를 리브랜딩한 '소노벨 발리 레기안'을 공식 개장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개장은 소노인터내셔널 아시아 법인이 소노호텔앤리조트 브랜드인 '소노벨'을 인도네시아 시장에 처음 선보인 사례다.


소노벨 발리 레기안은 2019년부터 '어웨이 발리 레기안 카마킬라'로 운영되던 117개 객실 규모의 리조트로 레기안 해변과 주요 쇼핑·엔터테인먼트 거리에 인접해 있다.


소노인터내셔널은 리브랜딩을 통해 식음료와 웰니스 콘텐츠, 투숙객 서비스를 전반적으로 개편하고 자연 친화적이면서 현지 문화와 조화를 이루는 라이프스타일 콘셉트를 적용했다.


풀 사이드에는 양식 레스토랑 '셰프스 테이블'을 열고 어린이를 위한 키즈클럽 '더 플레이룸'도 새단장했다.


또 친환경 뷰티 브랜드 '센사티아 보태니컬즈'와 협업해 리조트 시그니처 향을 개발하고 풀사이드 바에서는 인도네시아 스페셜티 원두 브랜드 '타나메라 커피'를 선보인다.


향후에는 객실 추가 개장과 함께 피트니스·루프톱 스파 등 웰니스 공간과 풀사이드 바, 로비 바, 모던 인도네시안 레스토랑 등을 새로 선보이거나 개편할 계획이다.


현지 셰프를 대상으로 한 '한국 미식 강화 프로그램'도 운영해 한식 조리법과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고 한식 메뉴를 강화할 예정이다.


소노인터내셔널은 현재 국내를 포함한 7개국에서 44개 호텔·리조트, 약 1만5천 객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9년까지 국내외 호텔·리조트 포트폴리오를 57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소노벨 발리 레기안 오픈은 인도네시아 현지에 소노호텔앤리조트의 브랜드를 처음 선보이는 사례이자 글로벌 시장에서 통합 브랜드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노벨 발리 레기안 메인 풀

[소노인터내셔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seudoj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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