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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물류단지에 입주한 39개 업체를 대상으로 화재위험성 평가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사는 각 물류시설의 화재 위험 요인을 종합 분석한 뒤 물류단지 공간정보와 연계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화재위험도 지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위험도가 높은 시설에 대해 입주기업과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필요에 따라 화재 확산 시뮬레이션과 정밀 안전성 검토를 실시할 예정이다.
인천공항 물류단지는 여러 물류창고가 밀집해 대규모 화재 가능성이 있는 만큼 물류단지 전체의 화재 위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공사는 전날 인천공항 물류단지 입주기업 39곳, 인천소방본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과 화재 안전관리 대책 간담회를 열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김창규 인천국제공항공사 운영본부장은 "물류단지 내 모든 입주기업, 관계기관들과 협력해 더욱 안전한 물류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goodl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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