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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의 날…이기승 세경하이테크 대표 은탑산업훈장

입력 2026-09-17 17: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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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기술 혁신, 신시장 창출, 생태계 강화 등 전폭 지원"




산업통상부 MI

[산업통상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산업통상부는 17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디스플레이 업계 관계자와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디스플레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디스플레이의 날은 디스플레이 패널 수출 100억달러 첫 달성(2006년 10월)을 기념해 2010년 처음으로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총 36명의 유공자를 대상으로 포상이 이뤄졌다.


이기승 세경하이테크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 대표는 소재·부품·장비 국산화율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고 디스플레이 산업의 국가첨단전략기술 지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통령 표창은 세계 최초 QD-OLED 기술 개발을 주도하며 시장 확대와 공급망 상생을 이끈 윤지환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이 받았다.


국무총리 표창은 글로벌 영업 일선에서 국산 패널 수출을 확대하며 프리미엄 시장을 선도한 황상근 LG 디스플레이 상무, 34년간 검사장비 국산화 및 차세대 XR 장비기술 자립에 헌신한 이재혁 이엘피 대표이사가 각각 수상했다.


이민우 산업부 산업성장실장은 축사를 통해 "치열한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 속에서도 K-디스플레이가 세계 정상을 지켜낼 수 있었던 것은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려온 산업인 여러분 덕분"이라며 "정부도 대체 불가 초격차를 위해 디스플레이 산업의 기술 혁신, 신시장 창출, 생태계 강화 등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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