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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재난행정·기관 협업·현장 적용 방안 모색

[한국소방재난행정학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한국소방재난행정학회는 18일 오후 2시 원주시청에서 창립 발대식과 제1회 학술세미나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학회는 소방청 설립 허가를 받은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소방·안전·재난 분야의 정책 연구와 행정제도 개선,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했다.
학술세미나 대주제는 '소방·재난, 행정이 먼저 움직인다. AI로 더 신속하게, 더 정확하게'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기관별로 분산된 재난 정보를 연계하고 상황 판단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권한·절차·책임 등 행정체계를 개선해 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고 재난 대응 과정의 지연을 줄이는 방안도 다룬다.
원주시의 '모두를 지키는 안심 원주'와 '미래로 이끄는 첨단 원주' 정책도 재난안전 행정 관점에서 살펴본다.
1부에서는 박기관 학회장의 환영사와 내빈 축사, 학회 비전 선포가 진행된다.
박 학회장은 현장 수요를 정책 연구에 반영하고 지역에서 검증한 재난안전 해법을 국가 정책으로 확산하기 위한 활동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황범순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정책국장이 '기후변화와 국가재난관리체계 방향'을 주제로 기조 강연한다.
박기관 학회장은 AI 기반 재난행정 발전 방향을, 이인중 소방청 혁신행정법무담당관은 재난위기 시대 소방 조직의 과제와 전망을 발표한다.
종합토론은 김성호 전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좌장을 맡는다.
김흥배 원주시 안전교통국장 등 8명이 AI 활용과 기관 간 협업, 조직·제도 개선, 지역 현장 적용 방안을 논의한다.
행사는 학회가 주최하고 소방청과 한국행정학회,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등 7개 기관이 공동 주관한다.
행정안전부와 원주시가 후원하며 구자열 원주시장과 문정환 원주시의회 의장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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