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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이동훈 사장, 자사주 1천주 추가 매입

입력 2026-09-15 10: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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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예정 뇌전증약 임상 부분 보류 직후 사들여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

[SK바이오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SK바이오팜[326030]은 이동훈 사장이 지난 11일 자사 주식 1천주를 추가 매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취득 평균 단가는 7만8천800원으로 총액은 약 7천900만원이다.


이 사장은 지난달 27일 자사 주식 2천주를 매입한 데 이어 약 보름 만에 자사주를 추가로 사들였다.


SK바이오팜은 유창호 전략부문장도 지난달 27일과 이달 11일에 각각 자사 주식 500주를 매입했다고 전했다.


SK바이오팜은 미국 기업 바이오헤이븐으로부터 뇌전증 신약 후보물질 '오파칼림'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다만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오파칼림의 비임상 연구에서 나타난 독성 문제를 이유로 이 물질의 임상 부분 중단을 바이오헤이븐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져 도입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SK바이오팜 측은 통보 직후인 지난 11일 이 문제가 10∼11월에는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파칼림 도입 방침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SK바이오팜 관계자는 "주요 경영진 두 명이 나란히 자사주 추가 매입에 나선 것은 중장기 성장 전략과 기업가치에 대한 자신감, 책임 경영 실천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고 말했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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