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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클라우드, SK렌터카 전사에 워크스페이스 도입

입력 2026-09-15 09: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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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I 대신 클라우드 기반 업무 전환…제미나이로 문서·회의 지원도




구글 클라우드, SK렌터카 전사에 구글 워크스페이스 제공

(서울=연합뉴스) 지난 14일 구글코리아 오피스에서 신정호 SK렌터카 대표이사(왼쪽)와 루스 선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사장이 구글 워크스페이스 도입 기념행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6.9.15 [구글 클라우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구글 클라우드는 SK렌터카가 전사에 협업 도구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도입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환경을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SK렌터카는 보안을 위해 폐쇄형 가상 데스크톱(VDI) 중심의 업무 환경을 운영해 왔지만 접속 지연, 성능 저하 등의 불편과 최신 AI·클라우드 협업 도구 도입에도 제약이 있었다.


이에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전사 도입하고 기존 VDI 중심 업무 환경을 클라우드 기반 업무 환경으로 전환했다.


SK렌터카 임직원들은 지메일, 구글 문서, 스프레드시트, 화상회의 등 협업 도구를 본사 밖 다양한 사무 공간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클라우드 기반 공동 작업 환경을 통해 문서 편집과 커뮤니케이션도 실시간으로 할 수 있다.


특히 구글 워크스페이스에 통합된 AI 모델 제미나이를 활용해 보고서 초안 작성과 회의록 요약, 데이터 분석 등 업무를 지원한다.


단순 반복 업무 시간을 줄여 고객 서비스와 창의적 업무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SK렌터카는 사내 데이터 시스템과 고객관리(CRM) 설루션도 구글 워크스페이스와 실시간 연동해 영업 데이터 조회·수집 절차를 단순화했다.


두 회사는 전날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도입 기념행사를 열고 AI 기반 업무 환경의 정착과 활용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루스 선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사장은 "SK렌터카가 구글 워크스페이스와 제미나이를 활용해 임직원 간 협업을 강화하고 더욱 유연하고 민첩하게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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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5 10: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