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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증권, 일본·홍콩·베트남 방문…"투자 유치 확대 논의"

입력 2026-09-15 09: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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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증권, 일본·홍콩·베트남 방문…"투자 유치 확대 논의"

(서울=연합뉴스) 신한투자증권 이선훈 대표이사(가운데)가 지난 10일 일본 미즈호증권 하마모토 요시로 사장(오른쪽), 일본 라쿠텐증권 구스노키 유지 사장(왼쪽)과 함께 일본 미즈호증권 본사에서 다양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2026.9.15 [신한투자증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이선훈 대표가 일본, 홍콩, 베트남을 방문해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일본 도쿄에서는 미즈호증권 및 라쿠텐증권 경영진을 만나 각 사의 사업 기반과 강점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 가능성을 점검하고 상호 네트워크를 통한 사업 기회를 모색했다.


특히 미즈호증권과는 신한투자증권의 리서치 역량을 활용한 협력을 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일본 최대 글로벌 기관투자가 콘퍼런스인 '미즈호 인베스트먼트 콘퍼런스'에서 양국 우수 기업을 글로벌 기관투자가에 소개하고 실질적 투자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홍콩에서는 CICC인터내셔널과 외국인 통합계좌 서비스와 자산관리(WM)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베트남 하노이에서는 현지 국가증권위원회(SSC)와 베트남 거래소(VNX)의 주요 인사들과 만나 양국 자본시장 협력 및 투자자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 대표는 "이번 3개국 방문은 외국인 통합계좌, WM, 자본시장 교류 등 다양한 의제를 기반으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대하기 위함이었다"며 "한국 투자자의 해외투자뿐 아니라 해외 투자자의 한국 투자까지 연결하는 양방향 글로벌 금융 플랫폼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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