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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 참여대학 선정

입력 2026-09-14 15: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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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컵 SML서 우승 차지한 인천대 'TEAM INU'

[인천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황정환 기자 = 국립 인천대학교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2026년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사업'의 경남·인천·강원 컨소시엄 참여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향후 4년간 최대 600억원 규모의 재정이 투입되는 이 컨소시엄은 제조 AI전환(AX)·인공지능(AI) 로봇 분야 실무형 인재 1천500명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대는 참여대학들과 함께 AI로봇 분야 인재 700명 양성을 비롯해 기업 연계 프로젝트와 기술 구현, 현장 실증을 맡게 된다.


인천대는 앞서 지난 7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세계 최대 AI 로봇대회 '로보컵(RoboCup) 2026' 스마트제조리그(SML·Smart Manufacturing League) 부문에서 인천대 학생팀 'TEAM INU'가 우승한 성과를 토대로 관련 역량을 사업에 적극 접목할 계획이다.


또 에스피지(SPG), 유일로보틱스, 인천항만공사, 인천테크노파크 로봇센터 등과 대학·기업 협의체를 구성하고 전주기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인재 인천대 총장은 "수도권 서부 거점국립대학으로서 미래산업에 필요한 실전형 인재를 키우고 대학 기술이 기업 현장 혁신으로 이어지는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h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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