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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제공]
(전남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0일 미래차 시장의 핵심인 다목적차량(PBV)의 전기차 전환을 이끌 성능평가 기반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기차 플랫폼 확산에 발맞춰 지역 자동차 부품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산업 생태계의 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빛그린산단에 미래차 탑재모듈 상용화 기반을 조성한다.
빛그린산단 내 건물과 장비 166종을 활용, 전력공급 안전성, 차량주행 안정성, 통신 탑재 모듈의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원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올해부터 2030년까지 국비 80억원 등 115억원을 투입해 전력공급주행 안정성 검증시스템, 차량용 통신 탑재모듈 성능 검증시스템 등 핵심 성능평가 장비 2종을 단계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자동차 부품기업에 설계·해석, 시제품 제작, 시험평가·인증, 기술 컨설팅, 지식재산권 확보, 판로 개척까지 전주기를 지원한다.
이동현 통합시 미래차산업과장은 "다목적차량은 물류, 배송, 의료,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한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으로, 전기차로의 전환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지역 기업들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아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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