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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개 출품작 중 수상작 선정…이달 신세계스퀘어에서 상영

[신세계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국가유산청과 함께 국가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작품을 찾는 '신세계스퀘어 미디어아트 어워즈' 시상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덕수궁 중명전 행사장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박주형 신세계 대표이사와 허민 국가유산청장 등이 참석했다.
크리에이터들이 국가유산청이 보유한 국가유산 디지털 자산을 활용해 미디어아트를 제작해 제출하면 작품을 선정해 시상, 9월 신세계 본점 신세계스퀘어에서 상영하는 협업 프로젝트다.
총 168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심사를 거쳐 오리지널 미디어아트 부문 8명, 5초 미디어아트(템플릿) 부문 10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오리지널 부문 대상에는 세종대왕의 명으로 제작한 물시계 '자격루'를 소재로 한 미디어아트 '밤의 끝, 시간의 시작'이 선정됐다.
템플릿 부문에서는 '금보, 세종을 새기다' 작품이 최우수상에 뽑혔다.
박주형 신세계 대표이사는 "신세계스퀘어만의 색깔을 살려 K-헤리티지와 K-팝, 미디어아트를 통해 국내외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이는 공간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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