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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대한항공은 9일부터 사흘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행사인 이번 전시에는 277개 사가 참여해 인공지능(AI), 교통·모빌리티, 주거, 에너지·환경, 방범·방재, 헬스케어 분야의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대한항공은 이번 전시에서 AI와 첨단 제조 공정을 융합한 미래 항공 산업 생태계를 제시한다.
첨단 자동화 제조, AI 항공 엔진 유지·보수·정비(MRO), 도심항공교통(UAM) 통합 관제를 주축으로 하는 차세대 항공 인프라를 구현할 계획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진정한 스마트 시티는 지상을 넘어 고도화된 항공 제조 기술, 관제 및 정비 인프라가 하나로 연결될 때 완성된다"며 "미래 항공 클러스터 비전으로 글로벌 항공우주 산업의 자동화 생산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sj1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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