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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비 100만4천원 천사운동 기부…부상 100만원 전통시장서 사용

[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원주시청 에인절스 야구단이 전국 공무원야구대회 입상 성과를 지역사회 나눔과 전통시장 소비로 이어갔다.
원주시청 에인절스 야구단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제주시 동복리 야구장 일원에서 열린 '2026년 제주시장기 전국 공무원야구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야구단은 대회 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받았다.
회원들은 입상의 기쁨을 시민과 나누자는 뜻을 모아 자체 회비 100만4천원을 '원주시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에 기부했다.
후원금은 천사운동 1천 계좌에 해당한다.

[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대회 부상으로 받은 온누리상품권 100만원 전액은 지역 내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계획이다.
대회 입상을 지역사회 나눔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자는 취지다.
야구단은 지난해 제주시청 야구단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시작한 데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기부에 참여했다.
고성은 원주시청 에인절스 야구단장은 8일 "대회에서 흘린 땀의 결실을 이웃과 나누고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될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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