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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임무유공자 가족의 자립 지원하는 '희망 창업' 1호점

[더본코리아·플랜얼라이언스 제공]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더본코리아는 자사 커피 전문점 브랜드 빽다방이 충남 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 인근에 '예당호점'을 개점했다고 31일 밝혔다.
매장은 매년 약 100만명이 찾는 예당호 인근에 약 397㎡(120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6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다.
매장에서는 예산 특산물인 사과로 만든 잼을 활용한 디저트 '잼리수'를 선보인다. 잼리수는 개발 단계부터 예산군과 더본코리아가 협력해 만든 지역 특화 먹거리로, 파인애플 등의 과일 소를 넣어 만든 대만식 전통 구움 과자 '펑리수'에서 착안했다.
더본코리아는 예산 지역 개발 사업을 함께 추진해온 인연을 바탕으로 제품 개발에 참여했다고 소개했다.

[더본코리아·플랜얼라이언스 제공]
잼리수 제조 공간은 전면을 통창으로 구성해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게 했다.
아울러 매장은 특수임무유공자 가족의 자립을 지원하는 '희망 창업' 1호점이기도 하다.
특수임무유공자 가족이 직접 운영하며, 더본코리아는 안정적인 매장 운영과 경제 활동 기반 마련을 지원할 계획이다.
더본코리아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콘텐츠를 매장에 도입하고 확대하는 것에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산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메뉴 개발로 소비 확대를 유도하고,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본코리아·플랜얼라이언스 제공]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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