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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혁신적 지역·상생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내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동반성장 협의체를 발족했다.
코트라는 지난 28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모두의 성장 협의체' 발족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협의체는 기존 코트라 내부에서 운영되던 동반성장 태스크포스(TF)의 범위를 확대한 것으로 동반성장위원회, 중견기업연합회, SK AX, 네이버 등 10개 외부 그룹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코트라는 실무 전문가급으로 구성된 민관 협의체를 통해 대기업 등에 집중된 경제외교와 수출 성과가 중소·벤처 기업을 포함한 산업 생태계 전반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지역·상생·혁신 3대 분야 협력과제를 발굴하고 사업을 구체화해 실행한다.
구체적으로 지역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대기업·중견기업·소상공인 등을 연결하는 상생 협력 모델 구축,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을 비롯한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미래형 동반성장 사업 등을 추진한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관련 기업, 기관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코트라 글로벌 조직망과 지원 역량이 지역사회와 산업 현장 곳곳으로 연결되도록 새로운 협력 모델로 '모두의 성장'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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