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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삼호·육백산·고창·한빛 등 육상·해상서 사업 추진

[부안군 제공]
(고창=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풍력터빈 전문기업인 유니슨[018000]은 28일 전북 고창해상풍력 발전사업의 풍력발전기 공급계약을 발표했다.
전체 설계·조달·시공(EPC) 계약 금액 2천973억원 중 유니슨 분은 992억8천700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약 246%에 해당한다.
전북서남권해상풍력(2.4GW) 사업의 일부인 고창해상풍력은 고창 인근 해역 약 55㎢에 걸쳐 조성된다.
유니슨은 고창해상풍력 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해 전남 영광군 안마도·송이도 인근 해역에 조성하는 340㎿ 규모 한빛해상풍력을 비롯한 후속 프로젝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 육상풍력 분야에서도 전남개발공사가 주관하는 36㎿급 '영암삼호풍력'과 강원도 삼척에서 추진하는 30.8㎿ 규모 '육백산풍력' 사업에도 풍력발전기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유니슨 관계자는 "그간 축적한 기술력과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육상풍력 사업 기반을 강화함과 동시에 해상풍력 분야에서도 공급 실적을 확대하고 있다"며 "향후 풍력발전기 개발·공급과 유지·보수까지 아우르는 종합 풍력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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