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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28일로 예상되는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해 학생 등하교 대책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울산 6개 버스업체 노조가 소속된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울산지역버스노조는 이날까지 임금 협상이 결렬될 경우 28일 오전 5시 30분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했다.
이에 시교육청은 지난 25일 비상수업대책반을 구성하고 학생 등하교 지원과 학교 학사 운영 대책 등을 논의했다.
특히 학교별 여건에 따라 등교 시각 조정 등 학사 일정을 학교장이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와 함께 학사 일정 조정 사항과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협조 사항을 가정통신문으로 안내하도록 했다.
시교육청은 울산시와 연락 체계를 유지하면서 시내버스 노사 협상과 운행 상황을 지속해서 확인, 학교 관리자 문자 등을 활용해 신속히 안내할 예정이다.
시내버스 운행 중단이 장기화할 경우 비상수업대책반을 다시 운영해 학교 상황을 점검하고, 학생 안전과 정상적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추가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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