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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글로벌 투자자 상대 韓외환·자본시장 제도개선 홍보

입력 2026-08-27 12: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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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문지성 재정경제부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은 정부와 글로벌 투자자의 정례 소통 채널인 '글로벌 핵심 투자자 협의체' 회의를 열어 한국의 외환·자본시장 제도개선의 진행 상황을 설명했다고 재경부가 27일 전했다.



문 관리관은 9월 시범 도입하고 내년에 정식으로 운용할 '원화 국제 결제망' 구축·운영을 위한 규정 개정 등, 진행 중인 외환·자본시장 제도개선 상황을 전날 화상회의 방식으로 투자자들에게 소개하고 이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투자자들은 한국 측의 제도 개선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되 실제 투자가 원활해지도록 세부적인 운영방식을 계속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24시간 외환시장 운영 이후 런던·뉴욕 시간대 원화 거래가 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에서 활발히 거래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 등도 내놓았다.


sewo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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