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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당진시 도심을 우회하는 도로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를 통과했다.
26일 더불어민주당 어기구(당진) 의원에 따르면 국도 32호선 대체 우회도로 건설사업이 기획예산처 예타를 통과했다.
국도 32호선 당진 도심 구간은 수청지구 등 신도시가 생겨나면서 출퇴근 시간대 교통량이 급증해 상습적으로 정체가 빚어지는 곳이다.
우회도로는 정미면 봉생리와 송악읍 반촌리 사이 7㎞에 왕복 4차로로 건설된다.
국비 1천593억원을 포함해 총 2천293억원이 투입돼 2035년 완공될 예정이다.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이 고시되면 내년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 등 후속절차가 진행된다.
어기구 의원은 "우회도로가 건설되면 도심 차량 정체와 시민 교통 불편이 크게 해소되고, 주요 산업단지와 인근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망이 확충됨에 따라 물류 이동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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