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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주총서 RSU 도입·1조5천억원 이익잉여금 전입안 가결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카카오게임즈[293490] 김태환·이시우 공동대표와 신권호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약 5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카카오게임즈는 24일 경기 용인 카카오[035720] AI 캠퍼스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 추진을 위한 안건 2건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이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주총에서 가결된 안건은 '자기주식 보유·처분 계획 승인의 건'과 '결손 보전 및 자본준비금의 이익잉여금 전입의 건'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7월 자사주 50만주를 소각한 데 이어 소각 후 보유한 자사주 약 35만주를 임직원 대상 주식기준성과보상제도(RSU) 운영 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자본준비금 약 1조5천400억원은 감액해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를 배당이나 자사주 매입·소각 등 향후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시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주주가치와 기업가치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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