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인천공항 여름휴가철 여객 늘었지만 주차장 혼잡은 완화

입력 2026-08-21 11:07:43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인천공항 주차장 전경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올여름 휴가철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증가했으나 주차장 혼잡도는 완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17일까지 인천공항 하루 평균 이용객은 23만2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늘었다.


이 기간 인천공항 전체 주차장 포화율은 최고 89.4%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2.5%보다 13.1%포인트 낮은 혼잡도를 기록했다.


공사는 특히 제2여객터미널 단기주차장의 경우 최고 포화율 109% 이하를 유지하며 비교적 안정적으로 운영됐다고 설명했다.


이곳 주차장은 아시아나항공의 2터미널 이전 여파로 지난 3·1절 연휴 주차장 포화율이 121%를 기록하는 등 높은 혼잡도를 유지해왔다.


이번 휴가철 주차 불편으로 인한 여객 민원 건수는 하루 평균 1.75건으로 3·1절 연휴보다 42%가량 감소했다.


앞서 공사는 국토교통부 감사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로 단기주차장 3천266면을 여객용으로 확보했으며 상주직원 주차관리 체계를 전면 개편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는 "2031년까지 1천300면 규모의 단기주차장을 증설해 주차장 이용 수요 증가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oodluck@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8-21 12: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