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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물품 2억4천만 상당 기부

입력 2026-08-20 15: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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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물품 2억4천만 상당 기부

[에쓰오일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에쓰오일 울산공장은 20일 장애인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에서 생산한 2억4천만원 상당 물품을 구매해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장애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동시에 울산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매한 물품은 문구세트, 쿠키세트, 건강 차 등으로 12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울산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매월 지급된다.


'브라보비버'는 발달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여러 기업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지분 투자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다.


발달장애인이 생산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안정적인 고용을 지원해 경제적 자립을 돕고 있다.


에쓰오일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2024년 9월부터 장애인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에 지분을 투자하고 있다.


오세걸 울산사회복지협회장은 "장애인의 자립을 응원하고 지역 취약계층을 보듬는 에쓰오일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정성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전히 닿을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이번 지원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나눔이라는 두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다"며 "에쓰오일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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