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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안전 포스터 공모전 시상

입력 2026-08-20 15: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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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지나간 안전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에 고용부 울산지청장상 수여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안전 포스터 공모전 시상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제2회 KZ 안전을 그리다' 가족 참여형 안전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공모전은 '나의 안전이 곧 가족의 안전'이라는 의미를 되새기며, 일상과 작업 현장에서 안전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뿐만 아니라 협력사 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평소 생각하는 안전의 중요성을 그림과 표어로 표현하고 서로 공감했다.


올해 공모전에는 총 71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최종 수상작은 전 직원, 임원,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 소속 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종합해 선정됐다.


대상에는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훈격 상장이 수여됐다.


산업안전보건을 담당하는 고용노동부 관할 지방 관서가 심사 및 시상에 참여, 공모전의 공신력과 상징성을 한층 높였다.


대상 수상 작품은 협력사 직원의 자녀가 참여한 작품이 선정돼 고려아연과 협력사, 가족이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 문화라는 공모전의 취지를 잘 보여줬다.


수상작은 '지나간 안전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한 번 놓친 안전은 되돌릴 수 없다는 경각심을 표현했다.


최우수상 수상 작품은 '아빠의 안전벨트는 우리 가족을 연결하는 생명줄입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작업 현장에서의 안전 실천이 곧 가족의 행복으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 외에도 안전 골든룰인 떨어짐·끼임·질식 예방 등 현장의 주요 위험 요인과 안전 수칙을 소재로 한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돼 안전의 중요성을 각자의 시선으로 표현했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이번 공모전 출품작을 사내 안전보건 및 교육 홍보자료로 활용해 구성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 문화 확산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승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은 "이번 공모전은 고려아연 임직원뿐만 아니라 협력사 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안전의 가치를 공유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이 현장에서 기본과 원칙을 지키고 서로의 안전까지 살피는 실천으로 이어져 더욱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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