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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을지연습 연계 드론 테러 대응훈련

입력 2026-08-20 11: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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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테러 대응 훈련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영종구 항공교육원 운동장에서 을지연습에 따른 드론 테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국가중요시설인 인천공항 제4활주로 북측에서 불법 드론을 이용한 테러 시도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에서는 불법 드론 탐지부터 상황 전파, 주변 통제, 드론 무력화와 조종자 검거까지 관계기관별 협력체계 점검이 이뤄졌다.


또 폭발물 탑재를 비롯한 드론 위해성 확인과 폭발물 처리 과정에서 사족보행 로봇을 처음 투입해 테러 대응 역량을 높였다.


훈련에는 인천공항공사, 제3경비단, 인천공항경찰단, 인천국제공항보안 등 4개 기관 50여명이 참여했다.


공항 관제권인 인천공항 반경 9.3㎞ 이내는 드론 비행 제한구역이며, 항공 당국의 승인 없이 드론을 날릴 경우 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goodl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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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0 13: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