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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고위험 20곳 자동 선별
(세종=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국 건설현장의 위험요소를 실시간으로 확인·분석하는 '실시간 종합건설정보 시스템(RICS)'을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제공]
이 시스템은 전국 LH 건설현장의 작업 현황과 인력·장비 투입 현황, 재해 현황 등을 집약해 보여주고 현장별 위험도를 분석해 위험 상황을 감지하는 지능형 안전관리 시스템이다.
LH는 이 시스템을 활용해 전국 350개 LH 건설현장 가운데 당일 위험작업과 투입 장비 등을 토대로 작업 위험도가 높은 20곳을 매일 선별해 집중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고위험 현장에는 인공지능(AI)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인 '늘봄 에이-아이'(A-Eye)를 활용한다. CCTV 영상과 사물인터넷(IoT) 센서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위험 상황을 감지하면 현장 스피커로 경고방송을 내보내고 관계자에게 경보한다.
특히 AI 영상분석을 통해 근로자 쓰러짐이나 화재 등 위험 상황을 24시간 상시 관제한다.
이상조 LH 스마트건설안전본부장은 "AI 등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빈틈없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겠다"고 말했다.
dind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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