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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래미안 조경으로 IDEA 어워드 3년 연속 수상

입력 2026-08-20 09: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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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삼성물산은 래미안 조경이 북미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디자인 공모전 미국 'IDEA 2026' 환경 부문에서 본상 2건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래미안 원페를라 '윈드 라이브러리 가든'

[삼성물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성물산은 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페를라의 '윈드 라이브러리 가든'과 송파구 잠실래미안아이파크의 '블루 포레스트 가든' 2개 작품을 출품해 모두 입상했다.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윈드 라이브러리 가든은 한국 전통 조경 방식인 차경(借景)을 활용해 작은도서관과 연계한 야외 북카페로 조성한 정원으로, 주변 자연과 단지 경관을 정원 안으로 끌어들인 것이 특징이다.


블루 포레스트 가든은 유선형 티하우스와 전망 데크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4개 위치에서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정원이다.


삼성물산은 앞서 2024년 IDEA 어워드에서 래미안 원베일리 '공공보행로' 작품으로 본상을, 지난해에는 래미안 원베일리 '그린 캐스케이드' 조경시설로 브론즈를 수상해 3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장병윤 삼성물산 주택공사본부장은 "단지의 공간적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입주민들에게 래미안만의 특별한 주거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차별화된 조경 디자인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pul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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