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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AI 등 74개 혁신제품·120개 시범 사용기관 선정

입력 2026-08-18 11: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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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첨단산업 미래 이끌 혁신제품 공공실증 지원




조달청

[조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조달청은 18일 디지털 전환과 첨단 기술이 접목된 2026년 3차 혁신제품 시범구매 대상을 선정해 혁신장터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는 조달청이 혁신제품을 선도적으로 구매해 공공기관에 제공하고, 실제 사용 환경에서 품질과 성능을 테스트하는 사업이다.


이번 시범구매 대상은 총 127억원 규모다.


AI와 위성통신, 휴대용 드론 대응체계 등 미래 산업을 이끌 74개 혁신제품과 이를 현장에 적용할 120개 시범사용 기관이 선정됐다.


주요 선정 제품으로는 작업자 생체신호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AI 웨어러블 안전관리시스템', 위성과 안정적으로 통신할 수 있는 '게이트웨이 안테나 시스템', 원거리 탐지 및 비가시거리 무력화가 가능한 '휴대용 안티드론', 데이터 기반의 '착용형 보행재활 의료기기' 등이 포함됐다.


조달청은 앞서 두 차례에 걸쳐 225개 제품과 357개 기관을 선정했다.


강성민 차장은 "단순히 기술을 개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제품 사업화로 연결해 혁신을 통한 기술선도 성장의 밑거름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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