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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대상 음료 12종으로 확대

[스타벅스코리아 제공]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스타벅스코리아는 빠른 주문 서비스인 '패스트 서브'를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패스트서브는 출근 시간이나 점심시간 등 혼잡한 시간대에 스타벅스코리아의 모바일 주문 서비스인 '사이렌 오더'를 통해 주문하면 음료와 식사대용식(푸드)을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2024년 2월 도입한 '나우 브루잉'(Now Brewing)을 개선한 서비스로, 지난 4월 서비스명을 바꿔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현재 서비스 운영 매장은 936곳으로, 전체 매장(2천185곳)의 약 43%에 이르렀다.
스타벅스코리아는 "기존에는 직장인 고객이 많은 업무 상권 중심으로 도입했으나 고객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쇼핑몰 등 다양한 상권으로 매장을 넓혀가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패스트서브 주문의 약 90%는 접수 후 3분 이내에 제공되며, 제공 속도가 빠른 상위 50개 매장의 평균 제공 시간은 1분 30초로 조사됐다.
서비스 대상 음료는 초기 10종에서 현재 12종으로 확대됐다. 서비스 음료 제품군은 고객 수요에 맞춰 지속해서 변경·추가되고 있다.
현재 패스트서브를 통한 판매가 많은 음료는 '아이스 브루드 커피',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 '콜드 브루' 순이다.
지난달부터는 푸드도 패스트서브 대상에 포함됐다.
대상 품목은 '하루 한 컵 레드플러스(RED+)', '프리미엄 바나나', '한개란', '에그 클럽 샌드위치', '크랜베리 치킨샌드위치', 'B.L.T. 샌드위치', '파예 무지방 그릭 요거트' 등 7종이다.
스타벅스코리아는 패스트서브와 함께 '퀵 오더', '신용카드·계좌 간편결제' 등 사이렌오더 기반의 디지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고객 이용 패턴과 시간대별 수요를 분석해 서비스 품질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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