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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빅뱅·베이비몬스터 월드투어…내달 신인 보이그룹 데뷔"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코스닥 상장사 YG엔터테인먼트[122870]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1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1.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83억원을 32.1% 상회했다.
매출은 1천27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7.2% 증가했다. 순이익은 75억원으로 32.8% 줄었다.
YG는 2분기 실적 호조에 관해 "베이비몬스터·트레저의 신보와 이와 연계한 MD(굿즈상품) 판매, 지속적인 디지털 콘텐츠 수요 확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YG는 하반기에도 메가 지식재산권(IP)과 저연차 그룹의 '쌍끌이 활약'을 통한 성장 기조를 기대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K팝 2세대 대표 그룹 빅뱅은 이달 21∼2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전 세계 19개 도시에서 33회에 걸친 대규모 월드투어를 펼친다.
또한 베이비몬스터는 남미, 오세아니아, 유럽을 아우르는 두 번째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며, 트레저 역시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YG는 "오는 9월 신규 보이그룹이 데뷔를 앞두고 있다"며 "저연차 및 신규 IP를 통한 성장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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