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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 친환경병원 평가서 아산병원 등 韓병원 4곳 최고등급

입력 2026-08-07 11: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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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의 세계 친환경병원 평가에서 국내 병원 4곳이 최고 등급을 받았다.



뉴스위크가 7일 발표한 '2026년 세계 친환경 병원'(World's Greenest Hospitals 2026) 자료를 보면 세계 각국에서 선정된 친환경 병원 250곳 가운데 서울아산병원·고대구로병원·삼성서울병원·세브란스병원 등 국내 병원 4곳이 가장 높은 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아산병원 전경

[서울아산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고등급을 받은 병원은 세계 34곳,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12곳이다.


특히 서울아산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은 '지속 가능 인프라 우수병원'(Sustainable Infrastructure)으로도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속가능성 관련 활동을 한 각국 병원을 대상으로 ▲ 지속가능성 성과 데이터 ▲ 전문가 추천 ▲ 인증 ▲ 수상실적 ▲ 목표 설정 ▲ 정보공개 투명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순위와 등급을 매겼다.


서울아산병원 관계자는 "국내 종합병원 최초로 ESG(환경·사회적책무·지배구조)위원회를 만들고 의료폐기물 분리배출 강화, 에너지 절감 캠페인, 설비 효율 개선 등을 실천하고 있다"며 "취약계층 아동 건강관리, 해외 의료봉사와 의료기술 전수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계속 수행하는 등 병원 운영 전반에서 ESG 경영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cin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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